냥끄의 리뷰/음식

버거킹 : 킹모닝으로 아침을 간편하게. (Feat. 아메리카노 100원)

Enjoy냥끄 2022. 11. 2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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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11.27까지 7일간 킹모닝 구매시 아메리카노 100원 이벤트 중!

 

 

 

 

 

토요일 아침.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려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있는 것은 이제는 먹으면 안 될 것 같아보이는 말라 비틀어진 김 몇조각 뿐.

 

간단하게 식재료라도 사올까 아니면 식사를 사올까 생각하면서 집을 나섰습니다. 

 

 

 

집 근처 버거킹을 지나치면서

햄버거는 아침부터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면서 지나가는데

딱 아침 메뉴이벤트가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알아보니 조식 메뉴로 킹모닝을 얼마전부터 출시했더군요. 

2년만에 재출시했다는데... 세상물정 어두운 전 전혀 몰랐습니다.

 

'2년전에 버거킹에서 조식메뉴를 했었단 말이야..?' 

 

패스트푸드 모닝메뉴는 맥모닝만 존재하는줄 알았었지만,

뭐 어떤가요. 오늘이라도 발견했으면 좋은거죠. 

 

 

 

 

킹모닝은 조식메뉴라 AM 4:00~ AM 11:00 사이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주문 시간 확인해주세요!!!

 

 

 

11.27일까지 킹모닝 메뉴 구매시 아메리카노 100원 이벤트!

 

 

 

 

 

11.27일까지 킹모닝 메뉴 구매시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중이에요. 

좀더 일찍 포스팅 했으면 좋았겠지만, 킹모닝 메뉴를 발견한 것이 26일 아침이었어서요. 하핳...

 

 


 

오믈렛킹모닝

단품 3900.  콤보 4500. 

 

BLT오믈렛킹모닝

단품 4900.  콤보 5500. 

 

 

 

 

11.27일까지 킹모닝 구매시 아메리카노 100원 이벤트 중

 

 

 

 

 

 

계란이 두개 들어가 퐁신퐁신한 더블 오믈렛과 부드러운 소프트 번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전 BLT오믈렛킹모닝 콤보로 선택! 

날씨가 조금은 쌀쌀하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했습니다:-)

 

 

 

 

 

BLT오믈렛킹모닝콤보

 

 

 

 

 

 

집에 와서 꺼내 드는데 완전 뜨끈뜨끈해요!

오믈렛을 만들어둔걸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주문 받고 바로 만들어서 넣는 것 같습니다.

평소 다른 버거를 주문했을 때와는 다른 뜨끈뜨끈함이 인상적이네요. 

 

 

 

 

 

 

 

 

 

BLT오믈렛킹모닝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오믈렛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살짝 오픈한 모습.

 

전 마요네즈러버라서 마요네즈를 추가로 넣었습니다.

 

양상추랑 토마토, 그리고 베이컨이 살짝 보이네요.

무엇보다 오믈렛이 통통하게 얹혀져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한 입 베어무는데 번과 오믈렛이 너무 퐁실퐁실해서 솜사탕을 베어문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입안에서 질깃질깃한 느낌으로 건더기감 있게 드시고 싶으면 BLT오믈렛킹모닝 추천드리고요. 

아침에는 부드럽게 술술 들어가는걸 먹고 싶다 싶으시면 그냥 오믈렛킹모닝을 추천 드릴게요. 

베이컨의 존재가 식감을 좌우하는 키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

 

 

 

 

 

BLT오믈렛킹모닝과 이번 이벤트로 100원에 구입한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함께 하니 아침이 아주 든든하네요. 

주문시 오믈렛을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시스템인지 아닌지가 좀 궁금하긴 한데,

바로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면 이번 아메리카노 100원 이벤트가 끝나도 가끔씩 사먹을 것 같아요.

뜨끈뜨끈한 오믈렛킹모닝이 정말 매력적이었거든요.

 

커피+킹모닝 가격이 4500원 5500원이면 ..... 가격도 꽤 괜찮죠?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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