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000만 회원 달성 기념으로 23.2.1(수)~2.7(화) 까지 일주일 동안 제조 음료 구매시 별 추가 적립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바깥에서 커피 마실 일이 생기면, 이번주는 이왕이면 스타벅스에서 해결해야겠네요 :-)
스타벅스 리워드 웰컴(이벤트 기간 내 진입 참여 가능), 그린, 골드 레벨 회원 이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벤트 기간 내 웰컴 레벨 진입한 뉴비분은 23년 2월 21일(화)에 추가 적립됩니다.
기존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은 제조 음료 구입시 즉시 적립됩니다 :-)
주문하는 제조 음료 사이즈 별로 추가 적립되는 별의 갯수가 달라집니다.
같은 사이즈 음료라고 해도 사이렌 오더로 주문시 별 하나 추가 적립되니,
되도록이면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는게 이득이겠죠?
shot, tall, grande, venti 사이즈로 별이 추가 증정 되기 때문에,
위 사이즈 음료가 아닌 제조음료나 병입음료는 이벤트 품목에서 제외됩니다.
Ex: 병음료. 생수. 요거트. 에스프레소 샷. 더블 샷. 아포가토. 투고백 등
아이스 라떼와 얼그레이 케이크를 주문해봤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얼그레이 케이크는 처음 주문해봤네요.
스타벅스 케이크가 은근 모험심이 가득한 상품이 많아서 .... 맛있겠죠?
꾸덕한 브라우니 위에 생크림을 얹고 그 위를 얼그레이 크림으로 마무리한 얼그레이 초콜릿 케이크.
중간에 샌드된 생크림이 강한 초콜릿과 얼그레이 크림의 맛을 중화해주는 느낌입니다.
.....중화시켜주는 느낌에만 그치네요.
셋을 한꺼번에 먹기보다는 얼그레이+생크림이나 생크림+브라우니로 나눠서 먹는게 입안에서 조화롭습니다.
셋을 한꺼번에 잘라내서 먹으니 강한 얼그레이향과 초콜릿 향이 서로의 존재감을 강하게 주장하는 편이네요.
이렇게 세가지를 같이 샌드해서 낼 필요가 있었나 싶긴 한데,
뭐 좋게 생각하면, 케이크 하나 가격에 두 종류의 케이크를 맛볼 수 있었다! <-는 느낌이라
나쁘지 않을지도...? 하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얼그레이케이크도 좋아하고 초콜릿 케이크도 좋아해서
두 종료가 쇼케이스 라인업에 올라와있으면 뭘 선택해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사람 입장으로서는 말입니다.
방문별 1개 + 에코별 1개(텀블러이용) + 1만원 이상 별 1개 + 이벤트 그란데 제조 음료 사이렌오더 별 4개
해서 7개 별이 적립되었네요 :-)
별 12개 모이면 무료 음료 쿠폰이 나오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이렇게 받은 무료 음료 쿠폰은 한 달 안에 사용해야 하니까
사용기한 안에 꼭 음료로 바꿔 마셔주세요:-)
이번주 커피는 스타벅스에서 책임지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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